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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취약계층"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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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지속 가능한 지구 위해 자원 순환·재활용 장려하는 캠페인 진행
HP가 4월 22일인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 순E(우리 순환 E-Wast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HP는 지속가능성을 핵심 기업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원순환사회연대(KZWMN)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노인, 여성 등 취약계층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HP 임직원 봉사 최대 100시간이 투입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원순환 실천 및 디지털 형평성을 위한 정보화 교육’과 ‘폐 소형 전자제품 모으기’ 등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선 HP는 서울 소재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대상으로 20회(대면을 통해 10회)에 걸친 자원순환 전문가의 자원순환 강의와 HP 자원봉사자의 디지털 형평성을 위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며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전자제품 사용법 및 올바른 재활용,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미세플라스틱 이야기 등을 주제로 다룬다. 같은 기간 폐 소형 전자제품을 모으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복지관 등 10곳에서 수거한 폐소형 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 전달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게 재활용한다. HP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약 4000 만 원을 기부한다. HP는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대표적으로 지역 초등학생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아워오브코드(Hour of Code)’ 프로그램과 ‘HP 리인벤트메이커(Reinvent Maker)’ 교육, 자원봉사 활동인 '40일간의 선행(40 Days of Doing Good)’,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전개했다. 또 자사 제품의 생산부터 부품 재조립을 통한 재생산까지의 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복합기 등에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성분의 사용을 늘리면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재료 활용을 축소해 환경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2002년부터 매년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자사가 기후변화 행동, 인권, 디지털 형평성 분야 전반에서 시행한 다양한 지속가능성 활동과 결과도 공개하고 있다. HP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인권을 보호하며 디지털 형평성을 가속하는 긴급조치에 나서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HP 코리아의 김대환 대표는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 53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자원순환의 원리를 알리고 폐전자제품 재활용·재사용을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HP는 순환경제 창출에 앞장서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환경 문제를 개선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3-04-20
유니티 엔진, 모두를 위한 게임을 만든다!
유니티가 사회의 불평등을 해결하고 모두의 ‘디지털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 시각장애인이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된 ‘갓 오브 워 라그라로크(God of War Ragnarök)’를 플레이해 화제를 모았다. 게임에 탑재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기능을 활용해 게임을 즐겼던 것으로, 게임 내 많은 작업이 자동화되고 버튼 입력이 단순해져 정확한 조작을 하지 않아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웹, 모바일 등의 공간에서 누구나 동등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디지털 접근성’이라고 하는데,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장애인,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 누구나 소외 또는 차별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2020년 장애 자선단체 스코프(Scope)의 의뢰로 센서스와이드(Censuswide)가 총 1,326명의 장애인 게이머와 비장애인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6%의 게이머가 게임과 관련된 장벽이나 문제에 직면했다고 답했다. 이들은 게임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게임에 탑재된 접근성 기능을 사용하거나 하드웨어 솔루션을 사용하는 등 보조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동안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게임 시장에서도 디지털 접근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게임 시장 규모는 20조 9,913억 원으로 이는 2020년도(18조 8,855억 원) 대비 11.2% 증가한 수치다. 2022년 국내 게임 시장 규모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필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 이에 전 세계 PC, 콘솔, 모바일 게임의 절반 이상에서 활용된 유니티 엔진이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성과 포용성을 갖춘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활발히 사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케미 랩스의 VR 게임 ‘코스모니어스 하이’   VR 게임 회사 아울케미 랩스(Owlchemy Labs)는 지난해 출시한 게임 ‘코스모니어스 하이(Cosmonious High)’를 통해 VR 게임에 대한 접근성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코스모니어스 하이는 외계인들이 모여 있는 고등학교 곳곳을 탐험하며 문제를 찾고, 우주적인 규모의 혼돈으로부터 학교를 구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은 역동적인 제스처와 활발한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는데, 한 손 컨트롤 모드, 휠체어 사용자도 즐길 수 있는 기능, 색맹 접근성 개선, 몰입형 자막 시스템 등 접근성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색맹을 위한 커스텀 툴을 통한 색맹 접근성 개선은 다양한 유형의 색맹을 가진 플레이어도 코스모니어스 하이의 다채로운 비주얼을 즐길 수 있게 해 호평을 얻었다. 색 효과를 이용해 더 높은 콘트라스트 색상을 사용함으로써 제2 색맹, 제1 색맹, 제3 색맹 등 색맹 사용자들의 가시성을 향상한 것이다. 소셜 사이퍼의 어드벤처 게임 ‘아바 스페이스 파이럿츠’   전체 직원 중 40%가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소셜 사이퍼(Social Cipher)는 신경 발달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을 위한 어드벤처 게임을 제작했다. ‘아바 스페이스 파이럿츠(Ava Space Pirates, 이하 아바)’는 우주 해적과 함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 회의(Self-doubt)를 극복하면서 궁극적으로 공동체를 찾아가는 롤플레잉 어드벤처다. 아바는 몰입형 가상세계에서 신경 다양성을 가진 모든 청소년들이 사회적 상황과 감정적 반응을 시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가 자신의 기기로 게임을 즐기는 동안 카운슬러는 별도의 기기에서 게임 플레이를 지켜보면서 핵심 사회 정서적 학습(social-emotional learning)을 분석하고, 추적함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정서적 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실제로 해당 게임을 사용한 95%의 카운슬러가 아바를 사용한 후 1:1 치료 세션이 향상되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캥스터즈의 ‘휠리엑스’ 국내에서도 모든 플레이어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다수 있다. 먼저 접근성 기술 벤처기업인 캥스터즈(Kangsters)가 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헬스 케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커뮤니티를 위한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에서 포용성 기회를 창출하는 캥스터즈는 ‘휠체어’와 ‘트레드밀 (treadmill·러닝머신)’ 그리고 ‘피트니스 콘텐츠’를 조합한 ‘휠리엑스(Wheely X)’ 콘텐츠를 선보이며 운동 약자를 위한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휠리엑스’는 휠체어 이용자가 스스로 트레드밀에 탑승해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로 누구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휠체어로 운동하는 경험을 유니티 기반의 3D 레이싱 게임으로 개발해 재미 요소를 강조했다. 캥스터즈는 세계 3대 재활보조기기 박람회로 손꼽히는 국제 재활 및 복지 산업 전시회 ‘레하케어(REHACARE) 2022’에서 휠체어 레이싱 게임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Unity for Humanity Summit) 2022’에서도 관련 게임을 소개하며 실시간 3D를 활용해 긍정적이면서 의미 있는 영향을 주는 경험을 공유했다. 이지투게더의 VR갤러리 ‘더보다’에서 진행된 ‘Every Single Day’ 그룹전시 게임 외에 문화 콘텐츠에서도 편의 증진 및 접근성 확보에 유니티 엔진이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주체적인 삶의 성립 및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비영리단체인 이지투게더는 VR 갤러리 ‘더보다(THE VODA)’를 통해 장애 예술의 다양성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더보다는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한 3D 가상갤러리로,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독특한 시점, 자유로운 생각 그리고 색다른 상상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장애인예술원의 유망예술분야 프로젝트인 VR 갤러리 프로젝트에서 이지투게더와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산학협력으로 개발되었다. 이후 2021년부터 지금까지 개인전, 기획전 등 다양한 작품 전시가 열리며 발달장애인의 미술창작활동 및 전시활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양대학교 플레이랩 ‘스포츠 모바일 쇼다운’ 플레이 모습 한양대학교 플레이랩(PlayLab)은 기존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VR 게임을 한층 더 개선함으로써 시공간의 제약을 해소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한양대학교 플레이랩은 VR 기기만 있으면 언제나 쇼다운(시각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스포츠)을 즐길 수 있는 ‘시각장애인 스포츠 쇼다운 VR’을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는 장애인 접근성 향상 및 우수 학생 콘텐츠로 호평 받으며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2021(Made With Unity Korea Award 2021)’에서 베스트 스튜던트(Best Student) 부문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 플레이랩은 특정 공간에서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한계를 인식, 모바일로 해당 게임을 옮김으로써 공간의 제약까지 해소한 ‘스포츠 모바일 쇼다운’을 개발했다. 이로써 시각장애인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시각장애인 스포츠인 ‘쇼다운’을 즐길 수 있게 했다. ‘2022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에 선정된 VR영화 ‘다크닝’ 우울증의 실상을 경험하면서 동시에 우울증에 대한 적절한 대처 전략을 찾을 수 있는 VR영화 ‘다크닝(Darkening)’도 있다. 다크닝은 실시간 3D를 사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사회 공헌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2022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2022 Unity for Humanity Grant)’에 선정되고 ‘제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베니스 이머시브 경쟁 부문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는 감독이자 주인공인 온드레이 모라베크(Ondřej Moravec)가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가족 여행, 대학 등 일상에서 우울증을 겼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우울증을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매커니즘을 사용해 극복할 수 있는지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인터랙티브 수화 학습 툴 ‘엘에스앱’ 이 외에도 청각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발된 수화 학습 앱도 있다. 바네사 바란(Vanesa Barán)이 포시빌리언 테크(Possibillian Tech), 플로렌스 로스(Florence Roth), 그리고 아르헨티나 농아 협회(Argentine Association of the Deaf, ASO)의 지원을 받아 설계한 ‘엘에스앱(LSApp)’이 바로 그것이다. 청각 장애인과의 대화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해당 학습 앱은 청각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작성일 : 2023-02-03
버넥트, 산업현장 취약계층을 위한 'ESG경영 실천'으로 좋은이웃과 업무 협약 맺어
버넥트가 지난 7월 14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이하 좋은이웃)’과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생계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버넥트와 좋은이웃이 함께 진행했던 나눔의 성과를 돌아보고, 버넥트가 지속적으로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를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기 위해 진행됐다.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안산, 시흥지역 노동자들의 생활안정과 권익증진을 위해 신용협약, 산재노동자 지원,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버넥트는 매년 산업재해 피해 노동자 한 명을 선정하여 백만 원의 생계 및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좋은이웃과 협의했다며, 올해는 자녀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해 야간배달을 하다 사고를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달노동자를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에는 산업재해를 입은 특성화고 학생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학생의 일상 복귀를 위해 지원한 바 있다.   버넥트와 좋은이웃은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 지원에 있어 수혜자의 고충점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수혜자 중심의 맞춤 나눔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버넥트 권도혁 ESG기획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재노동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버넥트 산업용 XR솔루션이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현장의 안전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 황훈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재노동자를 지원해준 버넥트에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 책임을 위한 예산 지원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만큼 소중한 지원금을 가치있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버넥트 산업용 XR 솔루션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등 56개 대기업 및 계열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25개 공기업 등 134개 기업 및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다.
작성일 : 2022-07-18
버넥트, ESG 경영으로 산업재해 취약계층 맞춤 지원
버넥트가 5월 17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와 산업재해 이주노동자 생계비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2021년부터 산업재해를 입은 비정규직, 여성, 이주노동자 등 산업현장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 및 치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산업현장 취약계층 중에서도 이주노동자들의 어려움을 인식, ‘이주민센터 친구’를 통해 방글라데시 국적의 이주노동자의 생계비 및 치료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2020년 사망을 포함한 총 산업재해자 22만1천298명 중 6.9%에 해당하는 2만2천844명이 이주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이번 협약이 산업재해를 입은 이주노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버넥트의 산업용 XR 솔루션이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 윤영환 대표는 “이번 협약은 법과 제도로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는 이주노동자의 피해를 민간기업과 시민단체가 협력하여 해결하는 모범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버넥트는 발전플랜트, 석유화학플랜트 등 주요 현장에 최첨단 XR 기술을 접목, 산업 현장에서 숙련된 전문가의 경험에만 의존해야 했던 영역에 XR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산업현장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버넥트 솔루션 도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는 이주민 인권을 위한 법률지원 및 한국인과 이주민의 공존을 위한 문화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버넥트와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ESG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 
작성일 : 2022-05-18
아비바코리아, 코로나19 취약 계층을 위한 특별 기금 및 긴급 키트 지원
아비바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 기금과 키트를 전달했다. 아비바코리아는 ‘아비바 액션 포 굿(AVEVA Action for Good)’ 활동의 일환으로 60개의 물품지원 키트 포함 약 1천만원 상당의 특별기금 및 임직원 성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함께 전달된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힘내요 키트’ 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위생용품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 즉석 요리용 식자재 및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부된 성금과 키트는 중구장애인복지관,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되었으며 남은 성금은 밀알복지재단에 기탁되어 추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그 동안 아비바코리아는 아비바 액션 포 굿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업 가치를 환원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에너지 빈곤 지역을 위한 친환경 랜턴 제작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아비바 액션 포 굿은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이행하며 지역 사회에 기업 가치를 환원하는 아비바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전세계적으로 1300여명 이상의 아비바 임직원이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0-04-28
국토부,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 개최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3월 23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건설기술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기술인의 날은 2001년부터 80만 건설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3월에 개최되는 기념행사다.  국토교통부 손병석 차관은 치사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온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건설산업이 당면한 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와 건설기술인의 공동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현재 건설산업은 취약한 안전, 낙후된 생산성의 문제와 함께 해외사업의 수익성 악화라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건설기술력의 향상과 통합역량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정부는 첨단기술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상반기 내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를 출범시켜 해외사업 전 단계별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엔지니어링 종심제 도입’, ‘시공책임형 CM 활성화’ 등 기술인 중심의 선진국형 발주제도를 만들어 건설산업의 체질을 개선함으로써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올해 중 건설자동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공공 공사에 모듈화 시공, 장비 자동화 등 건설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건설자동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31인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오랜 기간 건설 기술의 발전 및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강행언 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강 회장은 지난 50여 년간 토목엔지니어링 업무에 종사하면서 해외시장 진출로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하였으며 국제엔지니어링 컨설팅 연맹(FIDIC)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사업에 수여하는 국제엔지니어링 컨설팅 연맹 어워드(Award)의 수상(우리나라 최초)에 기여하였다.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간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김자호 회장은 다낭 주상복합 사업을 비롯한 해외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재능 기부 등 취약계층 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한국해양개발공사 박해영 대표이사,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박병욱 대표이사 등 2명이 산업포장을, 정종림 삼신설계 대표이사 등 3인이 대통령 표창을, 이재만 유신 부사장 등 4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작성일 : 2018-03-27
리소코리아, 전남 나주 ‘이화영화원’에 아동 숙사 건축비 지원금 기탁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 대표 우키타 카츠히코)는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www.happyehwa.net, 원장 강은숙)’에 아동 숙사 건축비 지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나주 ‘이화영아원’은 7세 미만의 영유아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아동 숙사를 가정형 아동숙사로 증축할 계획이었으며, 지역사회 바자회를 여는 등 기금 마련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리소코리아는 영유아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건축비 지원금이 필요하다는 전직원들의 공감대를 모아 19일, ‘이화영아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리소코리아 우키타 카츠히코 대표는 “요즘 경제여건이 좋지 않지만,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 리소코리아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시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리소코리아는 학교의 시험지, 가정통신문 등을 제작할 때 쓰이는 공판인쇄기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한산성에서 ‘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작성일 : 2017-05-31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제12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국토교통부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12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을 비롯하여 LH공사 주거복지본부장, 우리은행 부행장 등 각 금융기관 대표, 민간단체, 공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주거복지사업 공로가 뛰어난 기관과 개인을 시상하는 한편 주거복지 우수 사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국주거복지 수상자는 모두 4명(개인·단체 포함)으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다. 수상자는 전북 익산 하누리인테리어 조순정 대표, 경남 김해 인제하우징 오재현 대표, 경기 부천 느티나무인테리어 박병호 대표와 단체로는 전북 김제 상우산업개발이다. 이들은 주거복지 자활기업 조합원으로 주거 급여 및 주택 개량 등 저소득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각기 헌신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수상자인 조순정 대표는 “앞으로도 주거복지 최일선의 현장에서 취약계층 주거복지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우수 주거복지 사례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6-12-08
올림푸스한국-서울시복지재단, 어린이 중창단 모집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5월 18일까지, 노래에 재능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전문 음악 교육과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6 올림푸스 희망드림 중창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4년부터 사회소외계층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보다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4년 소외계층 클래식 영재선발과 1대 1 멘토링을 통해 2명이 예고에 진학하는 성과를 이뤄낸 데 이어, 2015년에는 ‘현악 앙상블’과 ‘중창단’을 선발해 레슨비와 연습장소를 지원하고, 공연 기회도 마련함으로써 미래의 클래식∙성악 꿈나무들을 응원해왔다. 2016년에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희망드림 어린이 중창단’을 운영한다. 재능을 가졌음에도 현실적인 장벽으로 인해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성악가 임성욱이 음악감독을, 성악가 고경필이 강사를 맡아 재능기부를 통해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레슨은 오는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9개월간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올림푸스한국이 음악교육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이후 올림푸스한국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특별연주 참여 및 결과발표회 등 공연의 기회도 주어진다. 저소득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중창단 모집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5월 18일(수) 오후 7시까지 지원신청서와 신청동의서를 작성해 오디션용 악보 1부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jawon@welfare.seoul.kr)로 제출하면 된다. 단 서울시에서 운영중인 희망플러스·꿈나래 및 희망두배청년통장 참가자 자녀는 사례관리기관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신청서는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 가능하다. 오디션은 5월 21일(토), 오전 9시부터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올림푸스홀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는 5월 25일(수) 발표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감동과 행복을 나누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올림푸스가 추구하는 문화 공헌 활동”이라면서  “이번 중창단 모집에 노래를 좋아하고 재능 있는 어린 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CCR, Corporate Cultural Responsibility)을 목표로 사옥 내 25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콘서트 홀인 ‘올림푸스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엔 세계적인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을 창단해, 이들의 재능이 각 지역사회와 사회 구성원들, 그리고 소외계층 등 사회 곳곳에 다시 따뜻하게 환원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작성일 : 2016-04-29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정보화 소외계층에 프린터 100대 기부
기업 및 개인용 프린터 전문업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www.xeroxprinters.co.kr)는 최근 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랑의 프린터 기부 협약식’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총 100대의 프린터를 기부,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제품 설치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기부는 한국IT복지진흥원과 함께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총 100대의 프린터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 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이를 위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임직원들은 서울 관악구 근처의 지역 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프린터 설치를 마쳤다. 행복한 지역 아동센터는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공부방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된 후지제록스의 프린터 제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공부방 어린이들의 다양한 방과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유성렬 대표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정보화 소외계층의 IT제품 활용 능력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IT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4-12-05